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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관리요령

가정과 사무실에서 꽃을 관리하는 요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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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관엽식물 관리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7-08-12 18: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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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86
평점 5점

 

관엽식물 관리

 

 

우리가 접하는 대부분의 관엽식물은 그 원산지가 아열대지방으로

적정한 온도와 햇빛 그리고 수분이 필요하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열대지장이라고 하지만 숲을 이루고 살던 식물이라 생각해야 합니다.

당연히 혼자서 뜨거운 햇빛을 다 받는 것이 아니고 일부분 햇빛만 받고 살았다고 보아야 합니다.

더구나 실내에 있던 식물이 갑자기 햇빛을 너무 많이 받으면 잎이 타버리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리고 흔히 놓치기 쉬운 것이 통풍입니다.

자연상테에서 자라던 식물이 꽉 막힌 실내에 있다보면 질식사할 지경이겠지요.

그리고 원산지가 국내토종인 식물도 있는데요,

떡갈나무, 느티나무, 남천 등이고 피라칸샤는 국내 아외에서 잘 자랍니다.

이들은 겨울에 낙엽지는 것이 당연한데도 죽은 것으로 아는 분이 많습니다.

식물을 잘 관리하려면 아무래도 먼저 원산지가 어디인지를 알아야 되겠지요.

여기서는 원산지가 아열대지방인 일반적인 관엽식물의 공통된 주요 관리요령만 얘기하고

틈 나는 대로 자세한 내용은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장소

 

적당히 햇빛이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이 좋습니다.

겨울에 10도이상 유지될 수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2. 온도

 

종류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10-15도 이상 유지되어야 동해를 입지 않습니다.

 

 

3. 햇빛

 

반양지 (여름 강한 직사광선은 차광

)식물이냐 반음지 (간접광이 밝은 실내)이냐로 구분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무튼 대부분의 식물이 강한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오전의 약한 햇빛 또는 차광막을 거친 햇빛을 좋아한다고 보면 됩니다.

 

 

 

4. 통풍

 

하루에 한번이상 창문을 활짝 열어 환기를 시켜주고

무더운 여름철에는 선풍기라도 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에어컨 바람을 바로 맞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금방 잎이 시들고 떨어집니다.

 

 

5. 물주기

 

횟수도 중요하지만 방법이 더 중요합니다.

어떤분은 정수기 옆에 화분을 두고 물 마실 때마다 반컵정도 남겨 화분에 줍니다.

하루에 몇번이고 이렇게 하며 식물을 매우 사랑하는 걸로 착각합니다.

이 식물은 아마 한 달이상 가지 못하고 죽어갈 겁니다.

맨아래에 있는 잔뿌리에는 전허 물이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일부 뿌리라도 늘 물에 젖어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물주기는 맨위의 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

밑으로 물이 줄줄 흐를 때까지 퉁분히 듬뿍 주는 것이 정답니다.

대개는 일주일에 한번정도이지만 여름에는 좀 더 자주 주고

겨울에는 물주는 주기를 좀 늘리면 됩니다.

 

 

6. 비료주기

 

쉬운 일이 아니지만 식물이 건강해 보이지 않으면 액비를 좀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에서 구매하거나 가까운 화원에서 구매할 수 있는 데.

겨울에는 하지말고 봄, 여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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